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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지도사 과정은 한국NIE협회와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여, 저렴한 수강료로
전문적인 NIE지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NIE지도사로 가는 첫 걸음,
벅스북평생교육원과 함께 하십시오.

과정소개

과정안내

등록번호 : NIE지도사 No. 2017-004157   민간자격관리자 : 한국NIE협회 (02-6348-5512)
본 자격과정은 자격기본법 제 17조 1항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은 아닙니다.
자격기본법에 따라 민간자격은 국가가 지정한 기관에 등록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격검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격검정을 실시하지 않고 취득하는 민간자격증은 국가가 지정한 기관에 등록되지 않은 자격증입니다.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대한 상세내용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의 '민간자격 소개'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민간등록증 보기

NIE지도사란?

• NIE 지도사는 신문활용 교육을 지도하는 교사입니다.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을 대상으로 지도할 수 있으며 국어, 사회 등
  교과목을 포함해 창의, 논리 등의 사고력과 글쓰기, 토론학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신문활용을 통해 교육하는 지도사입니다.

NIE지도사 과정의 특징

• 1. 수강신청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100% 온라인에서 진행
• 2. 한국NIE협회와 벅스북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과정
• 3. 수료증은 한국NIE협회와 벅스북평생교육원 공동명의로 발급되며, 자격증은 한국NIE협회에서 발급

• 1. 정기수료 : 동영상 강의 80% 이상 수강 +과제 100%제출 + 2번 수료평가 pass
• 2. 수료심사 : 수강기간 종료 이후 수료심사가 5일간 진행됩니다.
• 3. 수료증 발급 : 수강기간 종료 익월 6일 이후 나의 강의실에서 출력 가능합니다.
• 4. 미수료 : 미수료 회원은 재수강하여 수료 진행해야 합니다.
  → 동일 과정 재수강 시 수강료의 50%를 할인해 드립니다.

학습 내용

강좌목록

nie 지도사 강의

구분	단원명	강좌명	강사
NIE 지도	NIE 이해	세계의 NIE 우리나라의 NIE	박미영
	창의성과 신문-1	창의의 특성(1) 창의의 특성(2)
	창의성과 신문-2	창의의 특성(3) 아이디어 발상 및 창의성 적용
	신문스크랩	신문스크랩(이론) 신문스크랩(스크렙의 종류)	유영숙
	유아 NIE	유아교육 유아가 만나는 NIE
	가정에서의 NIE	인성 인성과 NIE(활동)
	신문의 구성요소 이해 1	기사 사진	이애리
	신문의 구성요소 이해 2	만화 광고
	고정지면활용 NIE	일기예보 활용 오늘의 운세 등	김지혜
	날짜를 따라가는 NIE	한 해의 특정일 월별로 하는 NIE	유영숙
	자기가 주도하는 미래 1	자기 인식-1 자기 인식-2	박미영
	자기가 주도하는 미래 2	자기 인식-3 자기 인식-4
	읽기 전략과 신문	읽기 전략 1 읽기 전략 2
	글쓰기와 신문	쓰기 지도 1 쓰기 지도 2
	NIE 적용방법	NIE 적용방법 1 NIE 적용방법 2	유영숙
	"NIE 수업설계, 어떻게 할까? (ADDIE 모형으로 NIE 수업설계하기)"	수업설계 이론 수업설계 실제	박미영
	교육이론과 NIE 현장	행동주의 이해 구성주의 이해
	수업교재인 신문, 이해하기	신문이해 1 신문이해 2
	신문제작	신문 만들기 1 신문 만들기 2	강명선
	수업지도안	연간 지도안 월간 지도안	박미영
	신문읽기	신문읽기(비판적 읽기)
	독서 NIE	독서 NIE 1 독서 NIE 2	유혜경
	통합교과 논술 NIE	통합 교과논술 NIE 1 통합 교과논술 NIE 2
	사회 NIE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합리적인 선택이란 무엇인가?	김지혜
	경제면 읽기와 활용	경제면을 활용한 이해교육 1 경제면을 활용한 이해교육 2	강명선
	세계면을 이용한 NIE	세계면의 분석 세계면으로 하는 활동	유영숙
	NIE 경제알기	청소년과 소비 경제활동과 NIE활동
	교과와 NIE(교과 뒤집어 보기)	교과서 알기 교과서 멀리서 보기
	중고등 NIE 장면	대입과 신문 1 대입과 신문 2	박미영
	"NIE 수업지도 어떻게 하나? (초보강사를 위한 교수 스킬)"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2

강사 안내

강사안내

강사안내

강사	강사이력	강의단원
박미영	ㆍ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졸업 ㆍ한국NIE협회 공동대표 ㆍNIE연구소 대표 ㆍ전 한국 신문협회 NIE위원 ㆍ전 중앙일보 NIE 수석 전문연구위원 ㆍ서울시 및 각 시도교육청 NIE 직무연수 강사 ㆍ언론사 NIE 교원직무연수 및 지도자과정 강사 (언론재단, 신문협회, 조선일보 등) ㆍ<맛있는 신문놀이>(조선일보사,2008), <재미있는NIE>(조선일보사, 2008),) <한눈에 쏙, NIE 지도길잡이>(CJ나눔재단, 2008),) <신문 읽기 짱>(조선일보사, 2007),) <고등학교 NIE교과서 “신문읽기 세상읽기”(공저))) <대한교과서, 2004>,)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	ㆍNIE 이해 ㆍ자기가 주도하는 미래 1 ,2 ㆍ읽기전략과 신문 ㆍ글쓰기와 신문 ㆍ "NIE수업설계 어떻게 할까? ㆍ교육이론과 NIE현장 ㆍ수업교재인 신문,이해하기 등
유영숙	ㆍ한국NIE협회 공동대표 ㆍ프라임NIE아카데미 대표 ㆍ전 중앙일보 NIE 전문연구위원 ㆍ중앙일보 NIE 공로상 수상 ㆍ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공모전 우수상 ㆍ한일 NIE세미나 주제발표 및 다수 강의 활동 ㆍ<‘신문은 내 친구’ 유아 초급, 중급 (공저)>(중앙 M&B)	ㆍ신문스크랩 ㆍ유아 NIE ㆍ가정에서의 NIE ㆍNIE 적용방법 1 ㆍ세계면을 이용한 NIE ㆍNIE 경제알기 ㆍ교과와 NIE(교과 뒤집어 보기)
이애리	ㆍ한국NIE협회 전문강사 ㆍ참 NIE연구회 연구원 ㆍ전 중앙일보 NIE연구위원 ㆍ고양시 여성인력개발센터 NIE지도사 과정 강사 ㆍ고양시 시립도서관 NIE강사 ㆍ참 NIE연구회 연구원 ㆍ200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NIE 지도사 직무분석 위원 ㆍ한림대 평생교육원 NIE논술지도사과정 강의	ㆍ신문의 구성요소 이해 1 ㆍ신문의 구성요소 이해 2
김지혜	ㆍ한국NIE협회 전문강사 ㆍ한림대 평생교육원 NIE논술지도사 강사 ㆍ각종 도서관 문화교실 사고력 개발 NIE강사 ㆍ각종 도서관 어머니교실 NIE강사 ㆍ문화센터 NIE강사 ㆍ초등학교 특기적성 통합논술 강사 ㆍ강남대 교육대학원 일반사회교육전공	ㆍ고정지면활용 NIE ㆍ사회 NIE
강명선	ㆍ한국NIE협회 전문강사 ㆍ한국NIE협회 부산,울산,경남 대표강사 ㆍ양산초등학교 어린이기자교실 강사 ㆍ각종 문화센터NIE특강 강사	ㆍ경제면 읽기와 활용
유혜경	ㆍ한국NIE협회 전문강사 ㆍ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ㆍ동아대학교 언론홍보 대학원 석사 ㆍ경향신문 동영상강의 대표강사 ㆍ경남신문 <신문으로 하는 세상공부> 연재	ㆍ독서 NIE ㆍ통합교과 논술 NIE

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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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설이기만 했던 자격증 도전에 용기를 줬어요!
• 하정*

저는 약 7년 동안 직장을 다니다가 얼마 전부터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결혼하고 나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평소에 신문, 잡지 읽는 거나 글 쓰는 일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 올 초부터 고민을 했었어요. 이제는 결혼을 하고 아기를 키우게 되면 뭔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제 일도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찾다가 NIE(신문활용교육) 자격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꼭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더라도 나중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신문을 활용해서 교육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NIE 수업을 꼭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 수업보다 훨씬 저렴했던 수강료>
사실 아직까지는 많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 NIE 자격증과 관련된 정보를 찾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까지 따는 일이 참 멀게만 느껴졌네요. 그러다가 ‘벅스북’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NIE 관련 수업을 듣고 시험 자격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직장까지 다니고 있어서 수업 시간이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동영상을 보면서 온라인으로 수업할 수 있더라구요.
또 다른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NIE 교육 오프라인 수업들과 비교해 보았는데 수강료가 많이 저렴해서 부담이 훨씬 덜했습니다. 물론 제가 스스로 더 열심히 수업을 듣고 공부해야 했지만 수강료가 거의 4분의 1 수준인 것 같아서 결심을 하고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진도가 느릴 때마다 문자가 오네요>
처음에는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강의를 들었지만 사실 진도에 맞추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때는 몰아서 듣기도 해서 며칠 동안 깜빡하고 수업을 못들을 때도 있었어요. 그때마다 벅스에서 문자로 제가 강의를 들은 진도 상황과 더 분발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주더라구요. 그럴 때는 자극을 받아서 더 열심히 수업을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1차, 2차 과제를 제출하고 난 뒤 첨삭 지도도 잘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선생님들 강의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수업을 다 수료하고 1월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합격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벅스에 시험 응시를 하고 나서 받은 자료집과 그동안 수업을 듣고 과제 했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다른 자격증도 공부해서 도전해 보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닫기]

• 세상의, 세상에 의한, 세상을 위한 교육 NIE !
• 심영*

NIE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지난 가을 이었다. 교육업계에 발을 딛고 막 방과후수업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방과후 지도사과정을 준비하면서 지도사로 하여금 교사로서의 자질은 물론이거니와 수업의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진정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이런 저런 고민에 빠져있을때 NIE수업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것은 나에게있어 사막속에서 신기루를 발견하는 기분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일상의 신문을 통한 교육이라..학생들에게 있어 학교 교과교육, 독서,논술,미술,영어 등 다양한 수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 모든걸 통합해서 진행 할 수 있는 수업이 바로 NIE였던 것이다.

NIE를 알게되고 수업을위한 지도사과정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주로 특정신문사에서 그 과정을 모집하는 경우가 있고, 평생교육원 등의 기관에서 운영 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먼 곳에 위치한 사람들에게 많이 제약이 따르는 단점이 존재했으며 임신 후반기를 접어들던 나에게는 더더욱 망설이게 했던 부분이다. 그리고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몇몇곳을 알게되었다. 꼼꼼하기로 유명한 내 성격에 각 해당기관의 과정들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이곳저곳 알아보면서 수업진행, 수료,자격증 과정 등 꼼꼼하게 비교,대조해 보았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이 바로 벅스북이었다. 대부분 한 사람의 강의로 진행되는 타 기관의 수업과는 달리 벅스북에서는 총 60강의 강의를 그분야의 4명의 전문가들이 나누어 수업을 담당하였다. 수업진행에 중요한 플래시파일도 일반적인 이론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실생활,실수업 적용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 퀄리티가 우수했다. 이미 여러차례 다양한 온라인 수업을접해 본 나로선 벅스북 NIE지도사 과정이야 말로 진정한 온라인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첫째, 다양한 강사진들의 구성으로 일률적 수업을 지양하였다. 예를들면, 신문의 경제 부분을 공부할때 '누구누구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지'하고 배웠던 부분이 바로 떠오른다. 한명의 선생님이 모든 강의를 진행하였다면 아마 모든 지식이 머리에 뒤죽박죽 섞였을 것이다. 또한 강사님들의 제각기 독특한 수업방식 진행이 흥미있는 수업에 큰 몫했다.

둘째, 이론수업의 탈피! 실제 교실 수업을 토대로 진행 하여 그 현장의 생생함과 이해력을 더했다. 일반 온라인 수업은 강사가 이론을 말로 그냥 풀이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되면 그 이론에대한 현실적용은 수험자의 몫이다. 하지만 벅스북 강의에선 학생예상 결과 및 다양한 가능성들을 직접 보여주며 마치 함께 현장에 서서 그 수업을 진행하는 느낌을 받게 했다. 이것은 수업의 지루함을 날릴 뿐 이나라 그 수업이 끝날때까지 집중력하여 청취 할 수 있는 힘을 실어 주었다.

셋째, 첨삭과제를 통한 실습경험! 훌륭한 강사님들의 수업을 들으면 '아 이럴때 이렇게 접목해야겠구나, 저렇게 진행해도 좋을 것같다.'등 다양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근데 막상 월간, 혹은 일일 수업계획안을 작성하여 보라하면 세세한 부분까지 일정을 짜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도 그러했다. 머리속에 있는것을 실제 수업으로 끌기까지 직접 해보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모를일이다. 처음에 제출했던 과제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첨삭지도 된 부분을 확인했다. 신기한 것이 자신있게 제출했는데 첨삭지도를 받고는 '아, 왜이렇게 허술하게 계획을 했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과제 제출에서는 첨삭 지도된 것을 토대로 더욱 세세하게 관심을 기울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외에 '나의 강의실'속에서 바로 질의 응답을 하고 공지를 확인하고 과제를 제출하고 검정시험 지원서를 작성 할 수 있는 사이트 이용부분도 참 편리하게 구성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나의 교육신념, 철학을 그대로 수업에 적용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서 이 수업은 나에겐 큰 교육적 지침서가 되었다.앞으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NIE교육에 참여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수업에 임했던 터라 더욱 그 의미가깊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한달동안 부지런히 조기수료를 끝내면서 배우는 엄마의 모습을 태아에게 그대로 보여 준것 같아 그 뿌듯함도 배가 되었다.

끝으로,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벅스북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해와 적용을 토대로 열심히 지도하여 주신 강사님들께도 인사를 전한다. [닫기]

• NIE지도사의 매력에 빠지다.
• 문지*

2013년이 선생님이 된지 딱 10년. 2014년 올해는 경력이 10년이 넘다보니 뭔가 새로운 수업을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을까? 매년 이런 고민을 한다. 여러 수업 모형을 사용하여 이런 저런 수업을 적용해보고 다양한 수업 자료를 만들어서 수업을 해보지만 어떤 수업이 가장 적절한지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다.

2013년에 NIE(신문활용교육)을 접하게 되면서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특히 내가 가르치는 사회 교과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현대 사회를 너무 잘 보여주는 좋은 학습 자료임을 알게 되고 이를 활용한 수업을 해 본 결과 좋은 영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NIE로 수업을 하다가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NIE 자격증을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 중 가장 눈에 띠는 곳이 이 곳 ‘벅스북’인터넷 사이트였다.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인증해주는 벅스북에서 자격증을 획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샘플 강의를 들었다. 샘플 강의를 듣고 NIE 지도사에 대한 의문점이 생겨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답변해주어 믿음이 가서 그 날 바로 강좌를 신청하고 NIE지도사 자격증 공부가 시작하였다.

강좌는 총 60강, 1차 수료평가와 2차 수료평가를 거치는 과정 중간에 공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긴장감을 가지고 열심히 학습을 하게 되었다. 특히 강좌 내용이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실제 학생들의 결과물도 사진으로 보여주어 실제 수업에 적용해야 하는 나에게는 매우 강의가 유용하였다. 강의 재료는 PDF 파일로 되어 있어서 내용에 비해 페이지수를 많이 차지하는 경향이 있어서 강의를 듣고 나면 따로 노트에 내용을 정리하였고, 실제 수업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부분은 따로 노트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수업 지도안을 짤 때 아이디어를 정리한 노트를 항상 참고하였는데, 여러 번 읽다보니 강의 내용이 정말 수업에 유용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강사분들이 강의경험이 많은 분들이 강의를 해주셔서 아이디어 노트 제작이 가능했던 것 같다. 더구나 과제물로 수업지도안을 짜고 제출했는데 첨삭을 친절하게 해주시고, 특히 과제 중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입장이 되어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자격증을 빨리 따고 싶어서 조기수료를 하고 저번 주 토요일에 자격증 시험을 쳤다. 자격증 시험 교재를 파일로 보자마자 열심히 공부하면서 강의들었던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자격 시험은 40문항이라 문항을 푸는 동안은 문항을 틀리지 않으려고 꼼꼼하게 문제를 풀었다.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NIE지도사 자격증 획득에 도전하다보니 중등논술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선생님이 되고 나서 뭔가에 도전하는 일이 없는 편이었는데 자격증을 따면서 공부에 대한 의욕도 솟아오르고 다른 자격증도 더 획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벅스북은 참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NIE지도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고민 않고 벅스북을 추천할 것이다.
[닫기]

• 배움은 멈추면 헤이해지는 것
• 김지*

하루하루는 그냥 매일의 일상이었다.
다니던 회사를 휴직하고 아이를 돌보고 있던 시기, 처음해보는 육아는 힘들었지만 날 보며 방긋거리는 아이는 한없이 날 행복하게 해줬다. 그렇지만 동시에 느껴지는 허전함이 있었다. 회사를 다니며 틈틈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바쁘게 지내던 난 하루하루 지나는 이 시간이 아깝기도 했다.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이제는 빠르게 지나갔던 내 인생에서 오히려 지금이 터닝포인트라고 여기며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 생활과 앞으로의 미래를 점검해볼 필요를 느꼈다.

그렇게 접하게 된 것이 방과후지도사였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었던 나는 좋아하면서 계속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에 선택한 것이 방과후지도사다.
물론 내 노력여하에 따라 짧아질수도 길어질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당시엔 무조건 뭐든 도전해보고싶었다.

처음에 접한 방과후 지도사는 벅스북이 아닌 타사의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지금 벅스북의 수료후기를 쓰기로 마음먹는게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벅스북과 타사는 너무나 비교가 되었기 때문이다.

타사에서 처음 시작한 방과후지도사과정은 심화과정으로 한 과목을 더 선택해야 1급이 주어졌다. 삼화과정의 과목들은 흥미는 있어보였지만 내겐 너무 생소한 과목들이었고 앞으로 내 아이를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고 방과후 지도사로서 전문성이 길러질 과목이 뭘까 고민하다가 나는 독서논술을 선택했다. 과정수료는 수월했다. 정해진 수업을 듣고 온라인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방과후지도사1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아이를 돌보면서 틈틈이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생활에 난 내 하루가 꽉참을 느끼면서 만족했다.

그런데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뭔가 아쉬움이 계속 남았다. 독서논술이라는 심화과정이었지만 그 구성은 심화과정이라기 보다 독서논술의 이론적인 내용으로 이뤄져 실제로 내가 방과후교사로서 독서논술을 가르칠 때 커리큘럼을 과연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지.....막막했다.
단순히 자격증을 따는게 다가 아니지 않은가. 그 자격증을 가지고 앞으로의 내 일을 가지는 것이 목적인데 그 과정만으로는 내가 가르칠 수업의 내용이 부실하다 여겨졌다. 결재는 했고 시작도 했으니 그 과정을 마무리는 해야겠기에 결국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아 많은 고민끝에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만난 것이 벅스북이었다.

NIE지도사
이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신문은 그저 쉽게 접하는 하루하루 인쇄되어 나오는 인쇄물이었다. 그러나 수업을 들어보니 신문의 가능성에 놀랐다. 신문을 교육에 활용한다는 그 취지가 너무나 좋았고 미리 취득한 독서논술과정과 연계하면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을 만큼 신문은 수업자료로 활용하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게 내가 NIE를 시작한 계기다.

단순히 독서논술의 수업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시작한 NIE였지만 이제는 주객전도.
아직 지방에서는 NIE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곧 활발해질거란 확신이 있다.
나는 이제 NIE의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있다.

벅스북의 NIE과정은 우선 수업내용이 다양하다. 물론 신문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업내용도 다양해지지만 그 세세한 부분까지 한 시간의 수업으로 구성해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내용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다.
처음 시작하는,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팡질팡하는 나에겐 예시로서 보여주는 수업과정이 가장 좋은 점 있었다. 아주 단순한 내용도 받아들이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유아용으로 초등, 중등, 고등부용으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 선생님이 수업하면서 말씀하시는 예들을 실제로 NIE결과물로 보여주니 나도 저런 하나하나를 수업내용으로 구성해 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기고 이 과정을 통해 알게 된 아이디어들을 모두 정리해서 모으면 언제 어디서든 NIE수업을 진행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 정도로 수업의 내용은 수많은 아이디어로 가득 찼다.

또, 실기과제가 있다는 것이 오히려 벅스북을 신뢰할 수 있게되었다.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보다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격정이 중요한 것 같다. 지난번 과정은 단순한 필기시험이었고 내가 실제로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없어서 앞으로가 불안했다.
하지만 벅스북은 2차례의 실기과제를 통해서 미흡하지만 내가 스스로 일일, 월간 수업계획을 짜볼 수 있어서 유익했고 계획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제로 수업했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작성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었다. 내가 설정한 학년의 학생의 입장에서 난 어떻게 이 수업을 받아들일지를 생각하며 수업을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그게 참 현실감있게 느껴졌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한 과정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태해지기 마련이고 마음이 헤이해지기도 하는데 벅스북은 실기과제를 통해서 그 마음을 다잡아주었다.

드디어 필기시험을 치고 결과를 기다릴 때 그 두근거림.
2차 과제의 점수를 모르니 더 떨렸던 시험의 결과.
"합격"
기쁘고 흥분됐다. 자신감이 솟구쳤고 그동안 수고한 내가 대견했다.
어서 수업자료를 연구해서 학교,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 도전해 보고싶어졌다.
실제로 수업을 해보지는 못해서 과연 실상황에서는 어떨지 두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수업계획안을 짜서 고민해보고 조심스럽게 도전해볼 앞으로가 기대가 되기도 한다.

이 수료 후기를 쓰면서 잠시나마 헤이해진 마음이 다잡아졌다.
배움은 그런 것 같다. 멈추면 헤이해지는 것!
하루 조금씩이라도 멈춤 없이 준비해나가는 NIE지도사 김지희가 되길 바라면서
이 글이 다음사람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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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E지도자 합격은 나의 징검다리
• 이영*

오늘도 새벽녘에 "쿵"소리와 여지없이 하루의 아침을 노크하는 신문은 늘상이지만 나에겐 가슴을 뛰게하는 존재였다. 신문속에 한면을 차지만 예쁜 풍경사진은 생동감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였던 것이다.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색감과 질감은 늘 한 장면으로 기억하고픈 생명력 있는 창조물을 상상하며 머리가 급 회전과 손이 움직이면 뚝딱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행복이고 나의 만족이였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늘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았고 지역 문화센터와 인터넷을 검색하며 NIE 지도자 자격 과정을 거쳐 검증하고 싶고 더욱더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욕망속에서 벅스북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으며, 강사진의 프로플과 강의 내용을 훑어보자 정말로 내가 원하는 교육과정에 적합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내가 원하던 NIE지도자 자격증까지 딸 수 있었고 발행처 또한 한국NIE협회로 자격증이 발부된다는 사실 또한 굉장한 자부심을 갖게 되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기대와 함께 강의 내용은 가슴을 "콩당 콩당"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은 아마도 이성을 만났을 때와도 사뭇 다른 설레임이었답니다. 강의를 펼칠 때마다 강사진의 신문의 구성요소와 각 면마다의 신문 활용에 따른 자세한 교육은 눈과 귀와 뇌가 함께 움직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1,2차수료 평가와 경험하지 못한거지만 늘 주먹구식으로 한계에 부딪히며 오리무중일때가 참 많았는데 선생님들께서 교육과정에 따른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과 그에 따른 피드팩까지 예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는데 대한 고마움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꼭 학생에 의한 교육이 아니더라도 내 아이를 키우며, 내 아이와의 대화와 교육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교육중 선생님의 세밀하게 학생에게 질문하는 말과 벌줄때 또한 수업 전 규칙을 두고 합당한 벌을 주라는 내용은 항상 내 아이를 가르치면서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을 단번에 날려 무엇인가 명쾌한 정의를 내려 주신것 같아정말 행복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아 신문이 이런 교육도 할 수 있구나"하는 신기함과 더불어 신문이 만들어 지는 과정또한 알게 되었고, 남녀노소 나이에 관계없이 신문은 전 인생학습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이 자격과정을 들으면서 몰랐던 다양한 신문의 구성요소와 특성과 교육 방법을 세심하게 들을 수 있어 행복했고 강사진들의 자세하면서 섬세하게 신문을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열정이 돋보이는 강의였지만, 역시나 나의 눈과 귀와 뇌가 혼연일체가 되게 했던 것은 교사와 학생과의 의사소통에 따른 대화 내용을 토대로 수업진행에 따른 예를 들어가며 내용과 부합한 강의가 정말 좋았습니다. 벅스북을 통해 좋은 강의와 함께 NIE지도자 자격증을 토대로 나의 내일에 징검다리가 되게해 주신 벅스북평생교육원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라면서 수료후기글을 마칩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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