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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새로운 도전의 주춧돌이 되어준 벅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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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최우수수상자 김유리 조회 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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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벅스북과 인연을 맺게된 유아독서지도 과정을 수료한지 벌써 1년하고도 5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사서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육아와 가사를 맡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처음 이 과정을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특별한 목표의 성취가 주어지기 어려운 "살림"이라는 현재의 제 직업적 특성상, 한 해가 지나도 "내가 올해 무엇을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얻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보여지기 위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당시 저에겐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처럼 나 역시 내 소중한 인생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와도 같은 그 무엇이 필요했습니다. 그 외에도 경력이 단절되고 있다는 어쩔수없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이기도 했으며, 당시 18개월이었던 큰 아이의 독서 지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대학 시절 같았다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을법한 강의 시간이었지만.
어린 아이를 돌보며 일정한 시간을 떼어 컴퓨터 앞에 앉아 강의를 듣는 다는 것은 생각 외로 부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매 강의를 들으며, 책에 대해 어느정도 남들보다 잘 안다고 자부했던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게 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겸손해지는 즐거움들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수료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나 두 아이를 위한 책들을 구입하고, 책을 실감나게 (동화 구연 강의에서 배운것처럼) 읽어줄 때마다,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아직도 많은 부분의 강의 내용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해냈다는 성취감과 언젠가 다시 취업을 준비할 때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기대감을 주었던 과정입니다.
저는 현재 독서지도사 1급 과정을 준비중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자격과정을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신랑과 아이들이 모두 잠든 이 시간에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꾸준히 새로운 과정들을 쌓아가며 도전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언젠가 다시 현장에 섰을때, 그때는 조금 더 넓어진 시야와 넉넉해진 마음의 여유와 함께 전문성도 겸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망설이고 있다면, 도전하세요. 분명히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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