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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조선시대 의식주(한국사 편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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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료제공 풀빛독서 연구회 ㆍ대상 초등5~6학년 ㆍ출판사 웅진닷컴 ㆍ저자 박은봉 ㆍ자료형태 
ㆍ가격 1,500원
| 도서소개 | 홍길동의 아버지인 홍판서가 길동이가 밤늦게 서성거리는 것을 보고 물었다. \"너는 무슨 흥이 있어서 밤이 깊도록 잠을 자지 않느냐?\" 길동이 공경하는 자세로 대답하였다. 『\"소인이 평생 서러워하는 바는, 소인이 대감의 정기(精氣)를 받아 당당한 남자로 태어났고, 또 낳아서 길러 주신 어버이의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하옵고 형을 \'형\'이라 못 하오니, 어찌 사람이라 하겠습니까?\"』하고, 눈물을 흘리며 적삼을 적셨다. <중1 국어 홍길동전> 홍길동은 첩에서 나온 자식이었습니다. 첩의 자식은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사회인 조선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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