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그 날조된 내용을 기록화 하여 향후 증거자료로 쓰고 자국민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모든 교과서에 실어 공식화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역사교육이 강화되어야 하지만 수능에서 비중이 작다는 이유로 국사, 세계사는 과목은 외면을 받고 있다.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역사관을 제대로 정립시켜주지 않는 것은 민족의 근간을 흔들 뿐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송두리째 바꿀 우리들의 과오로 기록될 것이다. 그런 불충한 세대로 기록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의 역사 교육에 힘을 실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역사에 대해서 암기식으로 외우는 것보다 한번쯤 역사의 기, 승, 전, 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해 토의, 토론을 진행하면서 역사에 대해서 뒤집어 보는 시각의 전환도 필요하다.
이에 “역사논술지도”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단순히 기록된 내용들을 교육받기 보다는 스스로의 생각을 보태고 다른 이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정확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역사논술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은 많지가 않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으로 역사논술 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벅스북평생교육원을 추천하고자 한다.
벅스북 평생교육원의 역사논술지도는 한국역사와 세계역사의 흐름을 이해함과 동시에 역사적 사고력과 비판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이다. 역사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논술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하여 통합교과형 논술과 역사논술의 심화적인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그 밖에도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중등통합논술지도사, nie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2급 등의 자격과정과 유아독서지도, 글쓰기지도, 독서치료, 한자교육급수지도, 한자공인급수지도 등의 수료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고르면 된다.
벅스북고객센터(1544-6164)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미디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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