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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온라인 자격증 취득!
벅스북 자격취득자들은 어떤 교육현장에서 활동하고있을까요? 생생한 현장 인터뷰!
채미선 선생님의 인터뷰
- 성명 :채미선
- 과정 :독서지도사통합
- 기수 :14기
- 1. 벅스북 독서지도사 수강 이유
- "제일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는 말이 있듯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내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 아이에게 좀더 효율적으로 책을 읽히고 책과 관련된 활동을 고민하고, 토론하며 글로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가는 과정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잘 몰라 벅스북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2. 벅스북 독서지도사 강의의 좋았던 점과 도움이 되었던 점
- 전문적으로 독서지도사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었고, 그 쪽으로 공부했던 것이 아니어서 모든 강의가 새로웠습니다.
독서교육의 이론을 다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구체적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제시해주었고,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나름 그 방법대로 실천도 해보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 3. 독서지도사를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
- 엄마라는 위치에서 독서지도사라는 직업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정답은 책 속에 있다”라는 말도 있듯이 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요즘 부모님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고, 내 아이에게 다그치기도 합니다.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들에게 책보며 신문을 읽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함께 이야기나누고 토론하며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으로 독서지도사로써 내 아이와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 4. 독서관련 수업을 진행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 여러 종류의 책을 함께 보다보면 아이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세 살 딸과 자연관찰책을 보며 동물의 소리나 움직임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두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며 "아이무서워"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다음부터 그 책을 보면 표지그림만으로도 무섭다고 행동과 말로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큰딸과는 백설공주 동화를 함께 읽고 백설공주가 되어보는 역할놀이를 즐기며 "나에게도 멋진 왕자님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예쁜 드레스를 꺼내입고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마침 퇴근하신 아빠가 뽀뽀를 해주어 "와~~잘잤다"하며 일어나 한바탕 웃음을 터트린 일도 있었습니다. - 5. 벅스북 독서지도사 권유의 글
- 요즘은 책이 중요하다는 것도 토론과 토의, 논술이 중요하다는 것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무조건 아이에게 “책 읽어라”하고 잔소리 하는 엄마보다는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델링이 되고, 책을 읽고 난 후에는 5분이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를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엄마랑 무엇인가를 함께 한다는 것도 아이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믿음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엄마가 먼저 접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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